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디르크 카윗 (문단 편집) == 플레이 스타일 == [youtube(HIsMXw-Z3PI)] 유망주 시절에는 그리 주목 받던 선수는 아니었다. 헌신적이고 움직임이 좋으나 실력은 기대에 조금 못미치는 선수였으나, 10대 중,후반에 들면서 여태까지 노력이 결실을 맺었는지, 기량이 폭발적으로 만개하였다. 카윗은 플레이스타일이 흡사 [[박지성]]과 비슷하다. 뛰어난 위치선정과 엄청난 활동량, 공수 양면에서 능력을 갖춘 팀 플레이어다. 거기에 정확한 킥력을 갖췄다.[* 다만 박지성과는 결이 조금 다른데 박지성이 카윗보다 좀 더 지능적이고 섬세한 반면 카윗은 박지성보다 좀 더 투박하다. 물론 득점력은 카윗 쪽이 훨씬 우위다. 그렇다고 박지성이 득점력이 아주 떨어지는 선수는 아니지만......] 리버풀 시절에는 주로 수비형 윙어로 굉장히 헌신적인 활동량과 움직임을 보여주었다. 현란한 드리블링이나 엄청난 킥을 보유한 선수는 아니지만 한때 에레디비시에에서 4년 연속 20득점을 해줬던 선수임에도 아주 수비를 열심히 가담하고 심지어 잘하기도 하며 특히나 왕성한 활동량과 체력은 운동장 전체에서 카윗을 구경할 수 있게 해준다. 하지만 본래 에레디비시에 시절에는 공격수로 엄청난 득점력을 보여주었다. 페예노르트 시절에는 4년 연속 20골을 넣었고 실제 리버풀로 올때는 그 전에 있다가 빌라로 떠난 밀란 바로시나 같이 뛰었던 크레이그 벨라미, 피터 크라우치등의 득점력이 좋은 스트라이커들이 없었기에 입단 당시만해도 에레디비시에 시절처럼 스트라이커로 많은 득점을 해주길 바랬었다. 훗날 생길 [[스티븐 제라드|제]]-[[페르난도 토레스|토]]라인보다도 먼저 리버풀의 주포가 되어주길 바랬으나 기술적으로 아주 훌륭한 선수는 아니라 꾸준한 기회에도 페예노르트 시절만큼의 폭발력이 발휘되지는 못했다. 사실 득점력이 줄었다기보다는 에레디비시에 시절에도 본인이 스스로 엄청난 득점기회를 만들거나 혹은 골잡이로의 본능을 보여주었던 것은 아닌데 리그의 수준차이나 이런 것들로 인한 다소간의 오차였다. 그런 이유로 계륵이 되어가던 중이었는데 당시 감독이었던 라파엘 베니테즈는 아예 공격수 치고는 놀라운 활동량이나 수비력을 보고 윙어로 변신시켜 버렸으며 이른바 수비형 윙어가 되었다. 그리고 이것은 정말 대성공을 거두게 되어 심지어 2014년 월드컵에서는 쓰리백의 윙백으로 뛰기까지 한다. 20골씩 넣는 폭발적인 득점력은 보여주지 못했지만 그래도 꾸준히 어느정도씩 골을 넣어주고 맨유와의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하는 등 아직 죽지 않은 득점력을 보여주었었다. 이후 [[페네르바체 SK]]로 떠나면서 똑같은 롤을 수행했지만, 페예노르트로 복귀하면서부터는 득점력이 다시 불타오르기 시작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